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군자(언니는 살아있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미쓰리가 자작극을 벌여 자기의 목숨을 구하려다 다친 줄 알고 신뢰하게 되며 이러한 사군자의 비호 아래 이계화는 가정부에서 세준 엄마로 슬슬 집안에서의 입지를 넓혀나가게 된다.[* 이 시점에서 벌써 구세경은 사군자 피습사건에 미심쩍은 구석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며 이계화를 의심한다.] 사실 미쓰리는 사군자의 공룡그룹 지분 25%와 재산들을 손에 넣고 자기 아들 구세준을 차기 후계자로 앉히려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 사군자는 22회에서 우연히 이러한 [[이계화]]의 검은 속내를 알게 되지만, 자신을 [[치매]] 환자로 몰아가는 이계화의 음모로 치매병원에 갇힌다. 23회에서 탈출을 감행하고 구필모 회장과 설기찬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 극적으로 기찬이 23년 전 잃어버린 손자인 구세후라는 진실을 알게 되지만, 집으로 돌아와 이계화를 몰아세우다 몸싸움이 붙고 계단에서 굴러 머리를 부딪히는 바람에 '''[[사망]]'''하게 되었다. 다른 [[드라마]] 같았으면 이 사망에 대해 아무런 의심도 없이 넘어갔겠지만, [[홍우진(다섯 손가락)|작가의]] [[문지상|화려한]] [[주오월|전적들]] 때문인지는 몰라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살아서 돌아오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만연한 상황이다(...). 그리고 33화에서 유골함에 뼛가루가 없는 것으로 보아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 생존의 여지를 남겨둔 [[주오월]]과 달리 이 쪽은 이미 [[장례]] 및 [[화장(장례)|화장]] 절차까지 다 했기 때문에 여전히 살아돌아올지 여부는 미지수... 게다가 배우인 김수미가 [[2017년]] [[9월 2일]] 첫방송되는 [[문화방송|옆동네]] 동시간대 경쟁작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하게 되면서 다시 나올 확률은 [[제로]]에 가까워졌다... 였는데 41화 예고에서 금회장이 구세준에게 사군자의 생존을 암시하는 말을 했다! 42, 43화에서 금회장이 '''사군자의 관은 비어있는 관'''이라고 말했다! 사군자가 가족들을 다 부르기 전에 금회장에게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근처에서 기다리라고 부탁을 했었다. 하지만 결국 머리를 부딪히게 되고 구급차가 오는 모습을 금회장이 보게 된다. 바로 금회장은 사군자를 만나러 수술실로 들어갔는데 사군자가 아직 죽지 않았고 살려달라는 글씨를 금회장의 손에다 쓴다. 이에 금회장은 사군자를 살리려 하는데 우선 사군자가 사망한 것처럼 꾸며내기 위해 약 5시간동안 심정지를 일으키는 약을 투여한다. 그 뒤 장례식에서 화장하기 전에 사군자가 누워있던 관을 비어있는 관으로 바꿔치기 한다! 앞선 회차의 비어있는 유골함은 일종의 [[복선]]이였던 것. 또한 사군자가 입은 [[한복]]의 [[노리개]]에 녹음장치를 달아놓기도 했었다. 금회장은 구세준에게 이 녹음 내용을 가져오는 것을 조건으로 사군자가 어떻게 되었는지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구세준은 바로 녹음 내용을 전달하고 사군자를 보러 간다. 결국 45화에서 생존이 확정되었지만 아직 혼수 상태로 나오며 47화에서는 손자들 앞에서 위급한 상황을 맞는다.[* 사실 [[김수미]]가 [[MBC]]에서 비슷한 시간대에 방영하는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하고 있는 상태라서 스케줄 조율이 되지 않는 한 출연하기 힘들었다.] 유일한 치료법[* 이계화가 먹인 독 때문에 다른 약이 듣지 않아 더 독한 독을 넣어서 독을 빼야 한다고.]이 있긴 하지만 굉장히 위험해서 살 확률이 5% 남짓이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너무나도 낮은 생존확률에 망설였으나 다른 대안이 없었던터라 설기찬의 요청으로 치료에 들어간다. 이후 구세준의 뒤를 캐서 사군자의 생존 사실을 알아낸 양달희가 [[간호사]]로 [[코스프레]]해 얼굴을 가리고 사군자의 숨통을 끊으려고 연결된 의료장비들을 꺼 버리는데 바로 그때 갑자기 양달희의 손을 덥썩 잡는다! --양달희, 넌 죽었다!-- 아마도 막판에 사군자가 살아 돌아오면서 회사 문제와 [[악녀]]들의 [[심판]]도 매우 수월해질 듯 하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화에 구세후를 죽이려고 발악하는 이계화에게 무려 점프킥을 날리면서(!!) [[퍼펙트]]하게 돌아왔다! ~~사군자 개같이 부활~~ 이때 대사 하나하나가 다 '''까스활명수'''급이다. 이계화에게는 아시아의 살인마, 양달희에게는 개베이비와 함께 인터네셔날 살인마라고 칭함으로써 욕 한 사발 걸지게 하려다가 심의 때문에 참는 게 느껴진다. 이후 이계화와 양달희가 끌려나가고 구필순이 구필모보다 낫다고 칭찬하면서 민들레에게 엄청나게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6년 후에는 딸 구필순과 함께 [[카페]]를 운영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컨셉이 욕쟁이 할머니인 듯. 마지막에는 오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손자 구세준과 재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